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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셀메드 시즌 1 온라인 ZOOM 강의 안내]공지사항
안녕하세요.셀메드입니다. 2023년 셀메드 줌 강의 시즌 1 신청 안내드립니다. 하기 링크 클릭하시어 신청 부탁 드립니다. ▼▼▼▼▼신청하러가기▼▼▼▼▼ https://forms.gle/37G3xTf3WUZyA9cg8 ※ 일정 : 2023년 1월 6일(84차) ~ 4월 ※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0시 30분 ※ 신청비 입금은 2023년 시즌 1(1월~ 4월) 통합 1번만 하시면 됩니다. ※ Zoom 참가링크는 신청 주신 휴대폰 번호로 당일 오픈됩니다. #입금계좌 기업은행 467-020512-04-040 (주)제이비케이랩 참가비 : 3만원 입금자명 : 성함(약국명) 줌 강의 관련 문의사항은 셀메드 고객센터[1522-1194]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미나] [2022년 셀메드 시즌 3 온라인 ZOOM 강의 안내]공지사항
2022년 셀메드 줌 강의 시즌3 접수 안내 드립니다. 하기 링크 클릭하시어 접수 부탁 드립니다. ▼▼▼▼▼신청하러가기▼▼▼▼▼ https://forms.gle/xYbp8AGhCsbZ4H7c6 ※ 일정 : 9월 2일(69차) ~ 12월 ※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0시 30분 ※ 신청비 입금은 시즌 3(9월~12월) 통합 1번만 하시면 됩니다. ※ Zoom 참가링크는 신청 주신 휴대폰 번호로 당일 오픈됩니다. #입금계좌 기업은행 467-020512-04-040 (주)제이비케이랩 참가비 : 3만원 입금자명 : 성함(약국명) 줌 강의 관련 문의사항은 셀메드 고객센터[1522-1194]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미나] [2022년 셀메드 시즌 1 온라인 ZOOM 강의 안내공지사항
◇ 셀메드 온라인 ZOOM강의 ◇ 셀메드 세미나는 * 약사 * 님들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1월 6일(금) 부터 [ 매주 금요일 ] 오후9시 ~ 10시30분 셀메드 온라인 ZOOM 강의가 시작됩니다. * 신청서링크 ▶ https://forms.gle/GF2ztzi6DgQHW6759 참가비 입금계좌는 신청서 제출완료 화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참가비 입금자명에 *성함(근무/약국명or비개국) *을 적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강의일정(내용)은 이슈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는 필수항목 입니다. * 성함 , 연락처 , 약사면허번호 , 약국명 또는 근무처 , 선물받으실 주소 必 CellMed
[셀메드 소개]공지사항
가입 문의 : 1522-1194 ↓↓↓ 가입문의 글을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http://cellmedpharm.com/
[매일경제]피부암세포 96% 파괴…세계 첫 천연물 항암제보도자료
천연물 항암제 AFNC 개발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 베리·다시마 추출물 생합성 4년간 쥐 대상 전임상 성공 피부·간·대장암 세포 박멸 면역저하·정상세포파괴 등 기존 항암제 부작용 최소화 내년 1·2상 임상 동시 진행 "세계 첫 천연물 항암제 후보물질인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AFNC)`는 항암 효과도 크지만 기존 항암제에 내재된 치명적인 문제인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천연물질로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는 지난 2일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정상세포까지 파괴해 환자 면역력을 크게 저하시키고 이 때문에 재발 시 암이 더 빠르게 퍼지게 하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는 항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면역세포 등 여타 정상 세포는 최대한 살리는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기존 항암제와 함께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를 반복적으로 투여하면 면역 기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발 위험을 대폭 낮출 수 있다"며 "암 발생과 진행을 강하게 억제하고 기존 항암제가 잡지 못했던 암 줄기세포까지 사멸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에 따르면 제이비케이랩은 지난 4년간 동물 대상 전임상을 진행한 결과, 성공적인 항암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암·간암·대장암에 걸린 실험쥐를 대상으로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를 주 2회씩 투여해 22주간 관찰한 결과 피부암은 96%, 간암은 80%, 대장암 세포는 60% 이상 사멸했다. 이 같은 전임상 내용은 최근 SCI급 국제 저널인 `세계 약학 저널`에 비중 있게 실렸다. 장 대표는 "이번에 실험한 피부암 외에 다른 암세포 퇴치에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후속 실험을 준비 중"이라며 "천연물 항암제 후보물질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없어 내년부터 사람을 대상으로 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임상 준비 기간을 6개월로 잡고 실제 임상은 6개월~1년 정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천연물로 만든 항암제인 데다 부작용이 없어 임상 환자 모집은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 인체 임상은 실험쥐 대상 전임상과 달리 환자가 최소한 주 4회씩은 섭취하게 할 것"이라며 "전임상을 통해 주 4회 이상 먹으면 거의 완벽하게 암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했기 때문에 인체 효과도 뚜렷할 것으로 자신한다. 세계 암 치료 시장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항암제를 통해 평균수명을 연장시키는 개월 수가 말기 암 환자는 최대 3개월에 불과한 현실"이라며 "나노복합체를 투여한다면 그 곱절인 6개월 이상으로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항암제 전문 연구개발기업 온코파마텍과 공동으로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의 암 조직 내 직접 투여가 가능한 주사용 항암제,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투여법 등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 임상에 이어 유럽 임상도 준비 중"이라며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 이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는 블루베리·레드베리 등 베리류 과일인 아로니아 껍질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과 다시마 추출물인 후코이단이라는 두 가지 천연 추출 물질을 생합성한 것이다. 두 물질을 생체합성기를 통해 입자 지름 100㎚(나노미터) 크기로 합성하면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가 형성되는데, 단일물질일 때보다 항암 효과가 13배 이상 확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제는 장내 흡수가 잘돼 유출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후코이단 성분이 장내 흡수력을 좋게 해 항암 효과가 커진다는 설명이다. [김시균 기자]
[매일경제] 인체에 해없는 천연물 AFNC…항암·항염증에 효과 있네보도자료
김의신 박사(왼쪽)와 장봉근 대표가 제이비케이랩 대덕 항암연구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암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김의신 박사는 암의 발병 요인으로 '염증'을 꼽는다. 김 박사는 암은 유전병이고 전신병이며 스트레스, 저산소, 저체온, 산성 및 활성산소 등으로 인한 암줄기세포 유전자 발현과 함께 흡연, 독소물질 등으로 발생하는 만성염증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염증으로 인한 조직 손상을 복구하려면 세포분열이 일어나는데, 세포분열 횟수가 많아질수록 유전자 변이 가능성이 높아져 암이 발생하고 잠자던 암세포가 깨어 분열한다"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미국 텍사스대 및 MD앤더슨 암센터에서 31년간 종신교수를 지냈으며 1991년과 1994년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에 뽑히기도 했다. 암 분야에서 3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미국 의학교과서 15권을 집필했다. 김 박사는 요즘 항암, 항염증, 항치매, 항당뇨, 항비만 및 심혈관질환 개선에 효력이 있는 '안토시아닌-푸코이단 나노복합체(Anthocyanin-Fucoidan Nano-Complex·AFNC)'에 주목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양(+)'전자를 가지고 있어 활성산소종에 효과적으로 수소를 전달해 암세포를 중화하여 무력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은 '~베리류'에 많으며, 특히 블랙초크베리로 불리는 아로니아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푸코이단은 해초 중에서 다시마, 미역 등의 갈조류에만 있는 미끈한 수용성 식이섬유로, 세포와 혈관 벽 사이의 접착을 촉진하는 셀렉틴 분자의 작용을 차단해 암, 염증세포가 과도하게 침투하는 것을 방지해 암, 염증, 당뇨, 신장질환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김 박사는 AFNC를 '항암나노복합체'라고 부른다. 김 박사는 최근 21년 동안 '안토시아닌'을 연구해온 장봉근 제이비케이랩(JBKLAB) 대표(의학박사·약사)를 만나 면역항암 식물영양소 개발에 자문역을 자처하고 나섰다. 김 박사는 "1980년부터 암을 치료하며 얻은 결론은 암은 발생 기전이 복합적이고 치료 반응이 사람마다 달라 한 가지 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렵다. 이런 관점에서 AFNC는 상당히 주목할 만한 천연물로, 관련 자료를 살펴보니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항암제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어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FNC는 장 대표가 아로니아 껍질에서 안토시아닌을 추출하고 다시마에서 푸코이단을 추출해 생체합성기에 투여해 입자지름 100㎚ 크기로 생합성하여 만든다. 이는 단일 천연물일 때보다 항암효과가 13배나 높아진다. 피부암 쥐에게 AFNC를 주 2회 투여 후 22주간 관찰한 결과, 쥐표피 종양면적이 대조군 대비 10분의 1 이하로 줄었다. 안토시아닌의 핵심 성분 C3G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뇌 및 신체의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색소이다. '~베리류'를 불로장수 열매라고 하는 이유도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C3G 안토시아닌 성분은 흑미나 검은깨에 풍부하지만 1㎏을 추출하려면 약 5000만원이 들어 그동안 상업화하기 힘들었다. 장 대표는 오랜 연구 끝에 아로니아에서 대량 추출에 성공한 데 이어, 한 대학교수가 개발한 '안토시아닌이 몸 안에서 12시간 동안 분해되지 않는 기술'을 산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안토시아닌은 산성도(pH) 7.4인 몸에 들어가면 1시간도 안 돼 모두 분해되어 약으로 개발하지 못했다. 장 대표는 "일반 안토시아닌은 산성도 7.4에서 빠른 속도로 분해되지만, AFNC는 분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몸 안에서 항암 및 항염에 좋다는 얘기다. AFNC의 혈액 내 안정성은 일반 안토시아닌의 최대 12배로 확인됐다. 또한 AFNC는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세포인 면역세포를 동원하는 면역사이토카인 수치가 증가했다. 대장암세포(HCT 116)와 간암세포(HepG2)에서 암세포의 억제효과가 60~80%로 나타났다. 유방암 쥐에게 AFNC와 항암제인 독소루비산과 병행한 후 항암제 부작용인 사망률 증가, 몸무게 감소, 비장 감소, 면역 저하 현상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C3G 안토시아닌은 어떤 성분과 생합성을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다당체 플랫폼'이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안토시아닌에 푸코이단을 붙이면(AFNC) '항암', 알긴산을 붙이면(AANC) '항염' 효과가 있다. 안토시아닌에 히알루론산을 붙이면(AHNC) 피부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 푸코이단, 알긴산, 히알루론산은 '음(-)'전자여서 그 자체보다 '양(+)'전자인 안토시아닌과 합쳐야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AANC는 치매나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AFNC는 안토시아닌과 푸코이단을 일정 조건에서 이온 및 파이결합을 통해 안토시아닌의 활성과 안정성, 푸코이단의 비특이적 면역작용을 증가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비케이랩은 2008년 설립된 천연물 의약품 개발회사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현재 셀메드(Cellmed)라는 브랜드로 전국 2000개 약국에서 천연물 추출 건강기능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면역항암제와 항동맥경화, 항지방간, 항바이러스, 항소화성궤양, 항궤양성대장염 등 12가지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일간경기] 제이비케이랩, 경기사랑의열매에 고보습 화장품 전달보도자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제이비케이랩이 10월19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억 상당의 고보습 화장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제이비케이랩이 10월19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억 상당의 고보습 화장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기탁식은 최은숙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선웅 ㈜제이비케이랩 상무, 김해경 성남시장애인부모회 지부장 등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이비케이랩은 경기도 성남공단에 위치한 천연비타민‘셀메드’시리즈로 알려진 약국전용 뉴트라 슈티컬 전문기업이자 천연물 및 항암신약 개발회사로, 이날 기탁된 제품은 성남시장애인부모회에 전달된다. 김선웅 ㈜제이비케이랩 상무는 “당사의 작은 역할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선한 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역할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장봉근 대표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은숙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경기 사랑의열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브릿지경제] 제이비케이랩, ‘비마약성 통증신약’ 日 특허 취득보도자료
“천연물·항암 더불어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부문서도 성과” 제이비케이랩은 지난 일본특허청으로부터 TrkA(Tropomyosin receptor kinase) 저해 활성을 가지는 ‘비마약성 통증신약’ 개발 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원되어 심사가 진행 중인 상태로, 이번 일본 특허 취득을 시작으로 천연물·항암과 더불어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둔다는 게 회사 측 계획이다. Trk는 뉴트로핀이라 불리는 가용성 성장 인자의 그룹에 의해 활성화된 고친화성 수용체 타이로신 키나아제다. 신경 조직에서 광범위하게 발현되며 신경 세포의 유지, 신호전달 및 신경 세포의 생존에 관여한다. 개발 물질은 TrkA를 활성시키는 신경성장인자(NGF)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비케이랩의 물질은 통증, 특히 만성통증의 완화에 대한 효과를 이번 특허를 통하여 제시했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현재까지 도출된 세포실험 결과와 동물실험 예비 결과에 따르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성 진통제를 통한 궤양이나 오피오이드의 부작용인 구토, 중독의 잠재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특허를 통해 만성통증의 완화에 대한 효과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케이랩은 올해 안에 통증 신약 개발 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할 예정이며 내년에 임상시험 승인신청(IND)에 들어갈 계획이다.
[약사공론] 제이비케이랩, 세계적 암치료 분야 석학 김의신 교수와 항암제 연구개발 자문계약 체결보도자료
천연비타민 브랜드 ‘셀메드’의 면역항암 천연영양소 AFNC 관련 기술자문 및 홍보지원 맡아 약국에서 만나는 천연비타민 ‘셀메드’로 널리 알려진 천연물신약 및 항암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 의학박사·약사)은 암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와 ‘면역항암 식물영양소 AFNC(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와 이를 이용한 제품 연구개발의 기술 자문 및 국내외 홍보지원 자문’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의신 박사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및 MD앤더슨암센터에서 31년간 종신교수를 지냈고 경희대 의대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어바인(Irvine) 의료원 방사선·종양내과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 및 의과대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암 분야에서 3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미국 의학교과서 15권을 집필했다. 또한 양전자단층촬영(PET)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AFNC’는 암세포를 잡는 NK세포와 T세포를 강화시키는 후코이단과 암세포의 전이와 발생을 막는 안토시아닌을 파이-이온 결합시켜 창제한 나노복합체로 국제약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eutics)에 효능 및 활성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이 물질을 개발한 제이비케이랩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에 특허출원 중이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자연면역력을 이용해 암세포를 잡는 NK세포 증가 및 T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암에 대한 간접사멸 작용을 한다. 아로니아베리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은 암세포의 전이와 발생을 막아 직접적인 사멸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암백신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장기간의 동물실험에서 일주일에 단 2회 복용으로 암예방률이 무려 9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물질의 복합체인 ‘AFNC’는 천연물로서는 극히 드물게 이중 기전을 가진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의신 박사 자문역 위촉식에서 장봉근 대표는 “좋은 약을 만들어 널리 사람을 오래 살게 한다는 ‘홍인장생’(弘人長生)의 꿈을 가지고 연구를 지속해왔다”며 “40년 이상 암 연구와 암환자 진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의신 교수님과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자문역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님이 셀메드의 AFNC를 통해 많은 암환자에게 희망이 되는 지식과 경험을 전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으로 제이비케이랩은 국내외 종합병원 등과 추진 중인 기존 항암요법과 ‘AFNC’와 병용 임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의신 교수는 계약 후 “1980년부터 MD앤더슨암센터에서 근무한 이래 지금까지 암을 치료하며 얻은 결론은 암은 발생기전이 복합적이고 치료반응이 사람마다 달라 한 가지 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렵고 국소치료 전후에는 암의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초기 암은 지금의 발전된 첨단 의료기술로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암과 같이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셀메드의 AFNC는 상당히 주목할 만한 천연물로, 관련 자료를 살펴보니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항암제 등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어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AFNC의 활용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